‘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홍보대사로 ‘박애리·팝핀현준’ 위촉

입력 2021.09.16 (15:19) 수정 2021.09.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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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의 홍보대사로 유명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위촉됐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국악인 박애리와 팝댄서 팝핍현준에게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과 간담회를 했다고 오늘(9/16) 밝혔습니다.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출연과 홍보대사 브랜드 활용, 행사 기간 대외홍보 등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전통 음악인 `박애리`는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2013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2019년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국악인입니다.

아트컴퍼니 대표인 `팝핀현준`은 2012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명예 홍보대사, 다운복지관 홍보대사 등 다수의 홍보대사 이력과 함께 2007년 BQ 청년주간 아시아 댄스킹상, 2017년 신한류 스트릿댄스 콘테스트 솔로부문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1세대 팝퍼이자 스트릿댄서입니다.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제5차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국제회의`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평생학습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입니다.

인천 연수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복합 형태로 더욱 많은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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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홍보대사로 ‘박애리·팝핀현준’ 위촉
    • 입력 2021-09-16 15:19:01
    • 수정2021-09-16 15:25:40
    사회
다음달 2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하는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의 홍보대사로 유명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위촉됐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국악인 박애리와 팝댄서 팝핍현준에게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과 간담회를 했다고 오늘(9/16) 밝혔습니다.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출연과 홍보대사 브랜드 활용, 행사 기간 대외홍보 등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전통 음악인 `박애리`는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2013년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2019년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국악인입니다.

아트컴퍼니 대표인 `팝핀현준`은 2012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명예 홍보대사, 다운복지관 홍보대사 등 다수의 홍보대사 이력과 함께 2007년 BQ 청년주간 아시아 댄스킹상, 2017년 신한류 스트릿댄스 콘테스트 솔로부문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1세대 팝퍼이자 스트릿댄서입니다.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제5차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국제회의`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 주최로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열리는 평생학습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입니다.

인천 연수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복합 형태로 더욱 많은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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