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697명 확진…수도권 비중 78% (KBS 자체 집계)

입력 2021.09.16 (18:24) 수정 2021.09.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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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9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1,691명보다 6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25명, 경기 579명, 인천 132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336명이 나오면서 전체의 78.9%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52명, 대전 41명, 경남 39명, 경북 36명, 강원 35명, 충남 34명, 충북 33명, 대구 29명 등 대부분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울산ㆍ전북에선 각각 17명, 광주 12명, 세종 9명, 전남 6명, 제주 1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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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까지 1,697명 확진…수도권 비중 78% (KBS 자체 집계)
    • 입력 2021-09-16 18:24:50
    • 수정2021-09-16 18:47:19
    사회
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한 결과, 오늘(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9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1,691명보다 6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25명, 경기 579명, 인천 132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1,336명이 나오면서 전체의 78.9%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52명, 대전 41명, 경남 39명, 경북 36명, 강원 35명, 충남 34명, 충북 33명, 대구 29명 등 대부분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울산ㆍ전북에선 각각 17명, 광주 12명, 세종 9명, 전남 6명, 제주 1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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