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속초 유흥업소 집단 감염 발생…추석 연휴 앞두고 비상
입력 2021.09.16 (19:09) 수정 2021.09.16 (20:33) 뉴스7(춘천)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어제(15일)에 이어 오늘(16일)도 강원도에서는 3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속초시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2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먼저 강원도 전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살펴주시죠?

[기자]

네, 오늘(16) 강원도 내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현재 모두 3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속초와, 원주, 강릉 등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는데요.

시군별로는 속초시 확진자가 1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밖에 원주 6명, 강릉 3명 동해와 철원 각 2명, 삼척, 영월, 인제에서 각 한 명씩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30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경우는 모두 6명입니다.

어제 36명이 발생한 데 이어 강원도 내 확진자가 또다시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앵커]

속초시 확진자가 19명이라는 부분이 특히 걱정인데요.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많이 포함됐다고요?

[기자]

네, 속초시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12명은 지역의 한 유흥업소 종사자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여성 확진자가 10명, 다른 2명은 내국인 남성 확진자입니다.

이들은 최근 인근 유흥주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조사 등을 통해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해당 업소 출입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업소 종사자들을 통한 감염 확산 가능성도 있다며, 유흥업소와 단란주점 180여 곳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해당 주점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해 고발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 속초 유흥업소 집단 감염 발생…추석 연휴 앞두고 비상
    • 입력 2021-09-16 19:09:38
    • 수정2021-09-16 20:33:33
    뉴스7(춘천)
[앵커]

어제(15일)에 이어 오늘(16일)도 강원도에서는 3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속초시에서는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2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상빈 기자.

먼저 강원도 전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살펴주시죠?

[기자]

네, 오늘(16) 강원도 내 신규 확진자는 오후 6시 현재 모두 3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속초와, 원주, 강릉 등 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는데요.

시군별로는 속초시 확진자가 1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밖에 원주 6명, 강릉 3명 동해와 철원 각 2명, 삼척, 영월, 인제에서 각 한 명씩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30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경우는 모두 6명입니다.

어제 36명이 발생한 데 이어 강원도 내 확진자가 또다시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앵커]

속초시 확진자가 19명이라는 부분이 특히 걱정인데요.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많이 포함됐다고요?

[기자]

네, 속초시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인 12명은 지역의 한 유흥업소 종사자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여성 확진자가 10명, 다른 2명은 내국인 남성 확진자입니다.

이들은 최근 인근 유흥주점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자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조사 등을 통해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해당 업소 출입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업소 종사자들을 통한 감염 확산 가능성도 있다며, 유흥업소와 단란주점 180여 곳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해당 주점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해 고발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7(춘천)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