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주시 시간당 70mm 폭우…침수 피해 현장
입력 2021.09.17 (07:10)
수정 2021.09.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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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제주시내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현서 기자, 지금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시 화북동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도로에 물이 차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제주시 건입동에 시간당 70.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제주시에는 오늘 새벽 0시 이후 벌써 13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제주시내 도로는 물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한 위험시간인 데다 북동풍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제주시와 북동부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빠져나가기 전까지 제주시 하천과 해안 등에서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출근 시간인 만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화북동에서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 고성호 부수홍
현재 제주시내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현서 기자, 지금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시 화북동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도로에 물이 차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제주시 건입동에 시간당 70.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제주시에는 오늘 새벽 0시 이후 벌써 13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제주시내 도로는 물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한 위험시간인 데다 북동풍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제주시와 북동부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빠져나가기 전까지 제주시 하천과 해안 등에서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출근 시간인 만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화북동에서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 고성호 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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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17 08:13:18
[앵커]
현재 제주시내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현서 기자, 지금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시 화북동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도로에 물이 차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제주시 건입동에 시간당 70.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제주시에는 오늘 새벽 0시 이후 벌써 13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제주시내 도로는 물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한 위험시간인 데다 북동풍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제주시와 북동부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빠져나가기 전까지 제주시 하천과 해안 등에서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출근 시간인 만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화북동에서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 고성호 부수홍
현재 제주시내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윤현서 기자, 지금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제주시 화북동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도로에 물이 차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보다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제주시 건입동에 시간당 70.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제주시에는 오늘 새벽 0시 이후 벌써 13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제주시내 도로는 물론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한 위험시간인 데다 북동풍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제주시와 북동부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빠져나가기 전까지 제주시 하천과 해안 등에서 급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출근 시간인 만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화북동에서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촬영기자:양경배 고성호 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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