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잡는 101세 미국 할머니 어부 화제

입력 2021.09.17 (10:51) 수정 2021.09.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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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01세의 나이에도 랍스터잡이를 계속하고 있는 할머니 어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28년부터 랍스터 잡는 일에 종사했다는 '버지니아 올리버' 할머니는 지금도 메인주 록랜드시에서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랍스터가 잡히는 시기인 매년 5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오전 3시에 기상해 78살인 아들과 함께 바다로 나가고 있습니다.

2년 전에는 랍스터 집게에 손가락을 물려 7바늘이나 꿰매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올리버 할머니는 바다에서 하는 이 일을 너무나 사랑한다며,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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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랍스터 잡는 101세 미국 할머니 어부 화제
    • 입력 2021-09-17 10:51:12
    • 수정2021-09-17 11:32:56
    지구촌뉴스
미국에서는 101세의 나이에도 랍스터잡이를 계속하고 있는 할머니 어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28년부터 랍스터 잡는 일에 종사했다는 '버지니아 올리버' 할머니는 지금도 메인주 록랜드시에서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랍스터가 잡히는 시기인 매년 5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오전 3시에 기상해 78살인 아들과 함께 바다로 나가고 있습니다.

2년 전에는 랍스터 집게에 손가락을 물려 7바늘이나 꿰매기도 했다는데요.

하지만 올리버 할머니는 바다에서 하는 이 일을 너무나 사랑한다며,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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