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강릉 공군부대 3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9.17 (11:38) 수정 2021.09.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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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강원도 강릉 공군 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 접촉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병사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공군 간부 1명이 출장 후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인천에서는 검역 지원 임무 수행 후 진단검사에서 육군 병사 1명이 확진됐고, 육군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경기도 용인과 동두천에서 육군 병사가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81명으로 이 가운데 3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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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7 11:38:20
    • 수정2021-09-17 11:38:40
    정치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강원도 강릉 공군 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 접촉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병사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는 공군 간부 1명이 출장 후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인천에서는 검역 지원 임무 수행 후 진단검사에서 육군 병사 1명이 확진됐고, 육군 간부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 경기도 용인과 동두천에서 육군 병사가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81명으로 이 가운데 3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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