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장에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위촉
입력 2021.09.17 (15:17)
수정 2021.09.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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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에 강일원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위촉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위촉식에서 신임 강 위원장에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강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공정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강 위원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2012년부터 6년간 헌법재판관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수사심의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은 개인 사정으로 지난달 위원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오수 검찰총장은 위촉식에서 신임 강 위원장에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강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공정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강 위원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2012년부터 6년간 헌법재판관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수사심의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은 개인 사정으로 지난달 위원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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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장에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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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15:17:35
- 수정2021-09-17 15:22:12
대검찰청은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에 강일원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위촉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위촉식에서 신임 강 위원장에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강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공정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강 위원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2012년부터 6년간 헌법재판관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수사심의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은 개인 사정으로 지난달 위원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오수 검찰총장은 위촉식에서 신임 강 위원장에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강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공정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강 위원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고, 2012년부터 6년간 헌법재판관을 역임했습니다.
전임 수사심의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은 개인 사정으로 지난달 위원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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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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