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주택 화재…60대 독거노인 숨져
입력 2021.09.17 (15:47)
수정 2021.09.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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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낮 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30여 분만에 껐지만, 집 안에선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어 거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방에서 시작된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30여 분만에 껐지만, 집 안에선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어 거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방에서 시작된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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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주택 화재…60대 독거노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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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15:47:27
- 수정2021-09-17 16:48:00
오늘(17일) 낮 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30여 분만에 껐지만, 집 안에선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어 거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방에서 시작된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30여 분만에 껐지만, 집 안에선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어 거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방에서 시작된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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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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