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업체 선정 개입’ 문흥식 구속 송치
입력 2021.09.17 (19:39)
수정 2021.09.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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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문흥식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철거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관여하는 등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 씨를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씨와 또 다른 브로커 2명 등 3명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업체 6곳에서 10억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철거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관여하는 등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 씨를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씨와 또 다른 브로커 2명 등 3명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업체 6곳에서 10억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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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붕괴사고 업체 선정 개입’ 문흥식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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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19:39:59
- 수정2021-09-17 19:42:01
광주 학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된 문흥식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철거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관여하는 등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 씨를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씨와 또 다른 브로커 2명 등 3명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업체 6곳에서 10억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철거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업체 선정에 관여하는 등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문 씨를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씨와 또 다른 브로커 2명 등 3명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업체 6곳에서 10억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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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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