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물연대 파업참여 노조원 2명 입건

입력 2021.09.17 (21:55) 수정 2021.09.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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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에 참여한 공공운수노조 노조원 47살 A씨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파리바게뜨 SPC그룹 산하 공장이 만든 빵을 운송하는 차량의 출입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노조원 60여 명은 SPC그룹 호남 샤니 광주공장 노조원들과 연대해 휴무 차량 지원과 근무여건 개선 등을 촉구하며 지난 15일 오전 0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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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화물연대 파업참여 노조원 2명 입건
    • 입력 2021-09-17 21:55:27
    • 수정2021-09-17 22:08:17
    뉴스9(대구)
대구 성서경찰서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에 참여한 공공운수노조 노조원 47살 A씨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파리바게뜨 SPC그룹 산하 공장이 만든 빵을 운송하는 차량의 출입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노조원 60여 명은 SPC그룹 호남 샤니 광주공장 노조원들과 연대해 휴무 차량 지원과 근무여건 개선 등을 촉구하며 지난 15일 오전 0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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