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울산 경매시장 낙찰률 59%…전국 최고

입력 2021.09.17 (23:25) 수정 2021.09.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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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지역의 부동산 경매 낙찰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이 발표한 '8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는 215건의 경매가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27건이 새 주인을 찾아 낙찰률이 59.1%로 7월에 비해 22.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낙찰률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낙찰가율은 74.6%로 2.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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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울산 경매시장 낙찰률 59%…전국 최고
    • 입력 2021-09-17 23:25:11
    • 수정2021-09-17 23:38:52
    뉴스9(울산)
지난달 울산지역의 부동산 경매 낙찰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이 발표한 '8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에서는 215건의 경매가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27건이 새 주인을 찾아 낙찰률이 59.1%로 7월에 비해 22.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낙찰률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낙찰가율은 74.6%로 2.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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