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골밑에서 LG 압도
입력 2004.01.0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착실한 골밑 공격으로 3점슛으로 맞선 LG를 이겼습니다.
확률농구의 승리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삼성과 LG 두 팀의 쫓고 쫓기는 승부는 막판까지 계속됐습니다.
삼성이 골 밑 돌파에 이은 확률높은 2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릴 듯하면 LG는 곧바로 김영만과 조우현 등이 3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승부는 종료 직전에 삼성은 서장훈의 착실한 마무리로 98:93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 하루 삼성이 성공시킨 두 점 슛은 LG보다 6개 많은 30개.
3점슛에서 3개 뒤지고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서장훈(삼성, 24득점): 많이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뭐 전체적으로 전반에 잘 됐던 것 같은데...
⊙기자: 이번 승리로 삼성은 오리온스, LG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동광(삼성 감독): 선수들의 어떤 집중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합 전에 집중력을 좀 강조했는데 그게 게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 오리온스는 김승현의 한박자 빠른 농구를 앞세워 SBS를 큰 점수차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또 KCC는 한 수 위의 전력으로 KTF를 제치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확률농구의 승리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삼성과 LG 두 팀의 쫓고 쫓기는 승부는 막판까지 계속됐습니다.
삼성이 골 밑 돌파에 이은 확률높은 2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릴 듯하면 LG는 곧바로 김영만과 조우현 등이 3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승부는 종료 직전에 삼성은 서장훈의 착실한 마무리로 98:93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 하루 삼성이 성공시킨 두 점 슛은 LG보다 6개 많은 30개.
3점슛에서 3개 뒤지고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서장훈(삼성, 24득점): 많이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뭐 전체적으로 전반에 잘 됐던 것 같은데...
⊙기자: 이번 승리로 삼성은 오리온스, LG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동광(삼성 감독): 선수들의 어떤 집중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합 전에 집중력을 좀 강조했는데 그게 게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 오리온스는 김승현의 한박자 빠른 농구를 앞세워 SBS를 큰 점수차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또 KCC는 한 수 위의 전력으로 KTF를 제치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농구 삼성, 골밑에서 LG 압도
-
- 입력 2004-01-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콜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착실한 골밑 공격으로 3점슛으로 맞선 LG를 이겼습니다.
확률농구의 승리였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삼성과 LG 두 팀의 쫓고 쫓기는 승부는 막판까지 계속됐습니다.
삼성이 골 밑 돌파에 이은 확률높은 2점슛으로 점수차를 벌릴 듯하면 LG는 곧바로 김영만과 조우현 등이 3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승부는 종료 직전에 삼성은 서장훈의 착실한 마무리로 98:93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 하루 삼성이 성공시킨 두 점 슛은 LG보다 6개 많은 30개.
3점슛에서 3개 뒤지고도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서장훈(삼성, 24득점): 많이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뭐 전체적으로 전반에 잘 됐던 것 같은데...
⊙기자: 이번 승리로 삼성은 오리온스, LG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김동광(삼성 감독): 선수들의 어떤 집중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합 전에 집중력을 좀 강조했는데 그게 게임이 됐던 것 같습니다.
⊙기자: 오리온스는 김승현의 한박자 빠른 농구를 앞세워 SBS를 큰 점수차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또 KCC는 한 수 위의 전력으로 KTF를 제치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