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섬“다음달 한국·일본 등 관광객에 개방”
입력 2021.09.18 (10:49)
수정 2021.09.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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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 인도네시아가 다음달쯤 아시아 대표 휴양지인 발리섬을 관광객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루흐트 판자이판 수석장관은 지난 7월 중순에 비해 인도네시아의 확진자 수가 95%이상 줄어들고 재생산율도 1 이하라고 밝히고, 다음달 안으로 백신을 맞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발리섬을 개방하는 정책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후트 장관은 또 확진자 수가 적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가 그 첫번째 후보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 인도네시아의 부디 구나디 보건장관은 발리섬 주민 70%가 이미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개방될 경우, 본격적인 동남아 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푸켓을 외국인에게 개방한 태국도 다음달(10월) 수도 방콕 등의 추가 개방을 검토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루흐트 판자이판 수석장관은 지난 7월 중순에 비해 인도네시아의 확진자 수가 95%이상 줄어들고 재생산율도 1 이하라고 밝히고, 다음달 안으로 백신을 맞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발리섬을 개방하는 정책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후트 장관은 또 확진자 수가 적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가 그 첫번째 후보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 인도네시아의 부디 구나디 보건장관은 발리섬 주민 70%가 이미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개방될 경우, 본격적인 동남아 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푸켓을 외국인에게 개방한 태국도 다음달(10월) 수도 방콕 등의 추가 개방을 검토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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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발리섬“다음달 한국·일본 등 관광객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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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8 10:49:17
- 수정2021-09-18 16:58:51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 인도네시아가 다음달쯤 아시아 대표 휴양지인 발리섬을 관광객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루흐트 판자이판 수석장관은 지난 7월 중순에 비해 인도네시아의 확진자 수가 95%이상 줄어들고 재생산율도 1 이하라고 밝히고, 다음달 안으로 백신을 맞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발리섬을 개방하는 정책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후트 장관은 또 확진자 수가 적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가 그 첫번째 후보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 인도네시아의 부디 구나디 보건장관은 발리섬 주민 70%가 이미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개방될 경우, 본격적인 동남아 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푸켓을 외국인에게 개방한 태국도 다음달(10월) 수도 방콕 등의 추가 개방을 검토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루흐트 판자이판 수석장관은 지난 7월 중순에 비해 인도네시아의 확진자 수가 95%이상 줄어들고 재생산율도 1 이하라고 밝히고, 다음달 안으로 백신을 맞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발리섬을 개방하는 정책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후트 장관은 또 확진자 수가 적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가 그 첫번째 후보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관련 인도네시아의 부디 구나디 보건장관은 발리섬 주민 70%가 이미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개방될 경우, 본격적인 동남아 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푸켓을 외국인에게 개방한 태국도 다음달(10월) 수도 방콕 등의 추가 개방을 검토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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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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