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910명 ‘주말 최다’…백신 1차 접종률 71%

입력 2021.09.19 (09:32) 수정 2021.09.19 (1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0명이 발생해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주말 최다 기록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871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모두 1,9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주말 최다는 8월 15일 일요일 0시 기준 1,816명이었습니다. 최근 6주간 주말 확진자를 보면 1,816명→1,626명→1,619명→1,490명→1,755명→1,910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서울 732명, 경기 544명, 인천 180명의 확진자 나와 국내 발생의 77.8%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전 48명, 대구 47명, 강원 46명, 부산 44명 등입니다.

오늘(19일) 0시 기준 누적 백신 1차 접종은 3,646만 7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1%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2,212만 3천여 명으로 인구의 43.1%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333명, 사망자는 10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404명으로 치명률은 0.8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1,910명 ‘주말 최다’…백신 1차 접종률 71%
    • 입력 2021-09-19 09:32:30
    • 수정2021-09-19 10:32:49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0명이 발생해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주말 최다 기록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871명, 해외 유입 39명으로 모두 1,9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주말 최다는 8월 15일 일요일 0시 기준 1,816명이었습니다. 최근 6주간 주말 확진자를 보면 1,816명→1,626명→1,619명→1,490명→1,755명→1,910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서울 732명, 경기 544명, 인천 180명의 확진자 나와 국내 발생의 77.8%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전 48명, 대구 47명, 강원 46명, 부산 44명 등입니다.

오늘(19일) 0시 기준 누적 백신 1차 접종은 3,646만 7천여 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71%를 기록했습니다.

접종 완료자는 2,212만 3천여 명으로 인구의 43.1%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333명, 사망자는 10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404명으로 치명률은 0.8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