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검체채취 봉사…“접종완료 늘리는 데 총력 다 해야”
입력 2021.09.19 (14:33)
수정 2021.09.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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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선별진료소 의료봉사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접종 완료자를 늘리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19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했는데, 안 대표는 “아내가 몇 달 전부터 주말에 계속 의료봉사를 하던 곳이어서 저도 손을 보태러 찾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대표는 “얼마 전 대통령께서 1차 접종률이 70%가 넘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1차 접종률을 강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2차 접종, 접종 완료를 해야만 감염을 방지하고 중증이나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빠른 접종 속도는 “국민들의 공”이라면서 “정부가 국민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이지 마치 정부의 공인 것처럼 공을 가로채고 국민에게서 감사를 받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당 제공]
안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19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했는데, 안 대표는 “아내가 몇 달 전부터 주말에 계속 의료봉사를 하던 곳이어서 저도 손을 보태러 찾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대표는 “얼마 전 대통령께서 1차 접종률이 70%가 넘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1차 접종률을 강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2차 접종, 접종 완료를 해야만 감염을 방지하고 중증이나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빠른 접종 속도는 “국민들의 공”이라면서 “정부가 국민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이지 마치 정부의 공인 것처럼 공을 가로채고 국민에게서 감사를 받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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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안철수, 검체채취 봉사…“접종완료 늘리는 데 총력 다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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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9 14:33:26
- 수정2021-09-19 14:35:26
주말 선별진료소 의료봉사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접종 완료자를 늘리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19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했는데, 안 대표는 “아내가 몇 달 전부터 주말에 계속 의료봉사를 하던 곳이어서 저도 손을 보태러 찾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대표는 “얼마 전 대통령께서 1차 접종률이 70%가 넘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1차 접종률을 강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2차 접종, 접종 완료를 해야만 감염을 방지하고 중증이나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빠른 접종 속도는 “국민들의 공”이라면서 “정부가 국민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이지 마치 정부의 공인 것처럼 공을 가로채고 국민에게서 감사를 받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당 제공]
안 대표는 어제에 이어 오늘(19일) 오전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했는데, 안 대표는 “아내가 몇 달 전부터 주말에 계속 의료봉사를 하던 곳이어서 저도 손을 보태러 찾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대표는 “얼마 전 대통령께서 1차 접종률이 70%가 넘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1차 접종률을 강조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2차 접종, 접종 완료를 해야만 감염을 방지하고 중증이나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빠른 접종 속도는 “국민들의 공”이라면서 “정부가 국민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이지 마치 정부의 공인 것처럼 공을 가로채고 국민에게서 감사를 받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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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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