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생활치료센터에 ‘흰색 가루’ 배달…“마약 감정 의뢰 예정”
입력 2021.09.19 (15:57)
수정 2021.09.19 (15: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로 격리 중인 20대 A 씨에게 온 과자 상자 안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물품 검수 과정에서 상자가 뜯겨 있고, 투명한 봉투에 과자 대신 흰색 가루 약 1그램 가량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마약류로 의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며, “상자를 두고 간 남성들의 신원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로 격리 중인 20대 A 씨에게 온 과자 상자 안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물품 검수 과정에서 상자가 뜯겨 있고, 투명한 봉투에 과자 대신 흰색 가루 약 1그램 가량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마약류로 의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며, “상자를 두고 간 남성들의 신원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중구 생활치료센터에 ‘흰색 가루’ 배달…“마약 감정 의뢰 예정”
-
- 입력 2021-09-19 15:57:57
- 수정2021-09-19 15:58:33
서울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마약류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로 격리 중인 20대 A 씨에게 온 과자 상자 안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물품 검수 과정에서 상자가 뜯겨 있고, 투명한 봉투에 과자 대신 흰색 가루 약 1그램 가량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마약류로 의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며, “상자를 두고 간 남성들의 신원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중구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확진자로 격리 중인 20대 A 씨에게 온 과자 상자 안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물품 검수 과정에서 상자가 뜯겨 있고, 투명한 봉투에 과자 대신 흰색 가루 약 1그램 가량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마약류로 의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며, “상자를 두고 간 남성들의 신원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우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