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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잔여백신으로 이틀새 35만여 명 접종 완료…“완료자 혜택 지속적 확대”
입력 2021.09.19 (21:04) 수정 2021.09.19 (21:3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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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른바 잔여백신은 1차 접종으로만 쓸 수가 있었는데, 이제 2차 접종으로도 잔여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돼서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을 더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 접종만 가능했던 잔여백신이 2차 접종으로 확대된 지 이틀 동안 잔여백신을 활용해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5만여 명까지 늘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1차 이후 2차까지의 접종 간격이 6주였는데, 잔여백신으로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로 간격을 줄일 수 있어 희망자들이 몰렸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 병ㆍ의원에서는 잔여백신을 당일 예약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차 접종을 받았더라도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접종 완료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연휴 기간 모임 인원 수 제외 등 방역 완화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접종을 받지 않은 577만여 명을 위한 사전예약도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예약 개시 4시간 만에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 등을 통해 1만 2천여 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현재 접종 완료율은 43% 정도지만 60살 이상 노인들은 완료율이 86%를 넘어선 상태, 40대 이하 2차 접종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전해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 "18세에서 49세 연령층의 2차 접종을 안정적으로 진행한다면 10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 수준에 대한 접종 완료를 (달성합니다)."]

접종 완료자에 대한 모임 인원 제한 예외 혜택에 이어, 추가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계속 논의 중입니다.

접종 완료자 정보를 여권 정보와 연계해 해외 출입국을 쉽게 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남은주/그래픽:안재우
  • 잔여백신으로 이틀새 35만여 명 접종 완료…“완료자 혜택 지속적 확대”
    • 입력 2021-09-19 21:04:49
    • 수정2021-09-19 21:32:36
    뉴스 9
[앵커]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른바 잔여백신은 1차 접종으로만 쓸 수가 있었는데, 이제 2차 접종으로도 잔여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돼서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혜택을 더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승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1차 접종만 가능했던 잔여백신이 2차 접종으로 확대된 지 이틀 동안 잔여백신을 활용해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5만여 명까지 늘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1차 이후 2차까지의 접종 간격이 6주였는데, 잔여백신으로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로 간격을 줄일 수 있어 희망자들이 몰렸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 병ㆍ의원에서는 잔여백신을 당일 예약해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2차 접종을 받았더라도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접종 완료자로 인정되기 때문에, 연휴 기간 모임 인원 수 제외 등 방역 완화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접종을 받지 않은 577만여 명을 위한 사전예약도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예약 개시 4시간 만에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 등을 통해 1만 2천여 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현재 접종 완료율은 43% 정도지만 60살 이상 노인들은 완료율이 86%를 넘어선 상태, 40대 이하 2차 접종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전해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 "18세에서 49세 연령층의 2차 접종을 안정적으로 진행한다면 10월 말까지 전 국민의 70% 수준에 대한 접종 완료를 (달성합니다)."]

접종 완료자에 대한 모임 인원 제한 예외 혜택에 이어, 추가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계속 논의 중입니다.

접종 완료자 정보를 여권 정보와 연계해 해외 출입국을 쉽게 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남은주/그래픽: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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