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약품 강제착색 추정 극조생 감귤 1.2톤 적발
입력 2021.09.19 (21:42)
수정 2021.09.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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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조생 감귤을 조기 수확해 강제착색한 것으로 보이는 선과장이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18일) 토평동의 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극조생감귤 1.2톤이 컨테이너에 담겨 있는 것을 적발했습니다.
선과장 관계자는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서귀포시는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감귤 강제착색으로 보고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어제(18일) 토평동의 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극조생감귤 1.2톤이 컨테이너에 담겨 있는 것을 적발했습니다.
선과장 관계자는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서귀포시는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감귤 강제착색으로 보고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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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약품 강제착색 추정 극조생 감귤 1.2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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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9 21:42:52
- 수정2021-09-19 22:07:24
극조생 감귤을 조기 수확해 강제착색한 것으로 보이는 선과장이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18일) 토평동의 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극조생감귤 1.2톤이 컨테이너에 담겨 있는 것을 적발했습니다.
선과장 관계자는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서귀포시는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감귤 강제착색으로 보고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어제(18일) 토평동의 한 감귤 선과장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해 강제착색한 것으로 추정되는 극조생감귤 1.2톤이 컨테이너에 담겨 있는 것을 적발했습니다.
선과장 관계자는 화학약품 사용을 부인하며 자연 부패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서귀포시는 감귤 상태를 볼 때 전형적인 감귤 강제착색으로 보고 적발된 감귤을 전량 폐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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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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