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핵잠 기술이전’, 안전 영향 시 상응 대응”
입력 2021.09.20 (07:13)
수정 2021.09.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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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기술 호주 이전 결정을 비난하며 상응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 기사에서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기술을 이전하기로 한 것은 아태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고 연쇄적인 핵 군비 경쟁을 유발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또 "우리 국가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 반드시 상응한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 기사에서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기술을 이전하기로 한 것은 아태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고 연쇄적인 핵 군비 경쟁을 유발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또 "우리 국가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 반드시 상응한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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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美 핵잠 기술이전’, 안전 영향 시 상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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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0 07:13:38
- 수정2021-09-20 07:20:22
북한이 최근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기술 호주 이전 결정을 비난하며 상응한 대응조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 기사에서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기술을 이전하기로 한 것은 아태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고 연쇄적인 핵 군비 경쟁을 유발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또 "우리 국가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 반드시 상응한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 기사에서 "미국이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기술을 이전하기로 한 것은 아태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하고 연쇄적인 핵 군비 경쟁을 유발시키는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또 "우리 국가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 반드시 상응한 대응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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