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16명…수도권 확진자가 76% 차지

입력 2021.09.23 (09:31) 수정 2021.09.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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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698명, 해외 유입 18명 등 모두 1,7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6%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경남 28명, 부산·충북 24명, 울산 22명, 경북 20명, 전남 14명, 제주·세종 9명 등입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8,63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만 1,192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5,63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 5,457건입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이 13명, 내국인이 5명으로, 이 가운데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30명으로 현재 2만 7,430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12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8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27명, 치명률 0.83%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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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16명…수도권 확진자가 76% 차지
    • 입력 2021-09-23 09:31:38
    • 수정2021-09-23 10:35:34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698명, 해외 유입 18명 등 모두 1,7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6%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경남 28명, 부산·충북 24명, 울산 22명, 경북 20명, 전남 14명, 제주·세종 9명 등입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 8,63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만 1,192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5,63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 5,457건입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이 13명, 내국인이 5명으로, 이 가운데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3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30명으로 현재 2만 7,430명이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12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8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427명, 치명률 0.83%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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