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 대도시 ‘꼴찌’…도착률은 상승세

입력 2021.09.23 (09:45) 수정 2021.09.23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소방 차량의 골든타임 도착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방 차량이 신고 접수 후 7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인 골든타임 도착률은 지난 7월말 기준 78.4%로 전국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그러나 연도별 도착률은 2017년 67.2%에서 지난해에는 74.8%로 높아지는 등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 대도시 ‘꼴찌’…도착률은 상승세
    • 입력 2021-09-23 09:45:53
    • 수정2021-09-23 11:02:52
    930뉴스(울산)
울산지역 소방 차량의 골든타임 도착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 대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소방 차량이 신고 접수 후 7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인 골든타임 도착률은 지난 7월말 기준 78.4%로 전국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그러나 연도별 도착률은 2017년 67.2%에서 지난해에는 74.8%로 높아지는 등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