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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광주·전남 닷새간 236명 확진
입력 2021.09.23 (11:18) 수정 2021.09.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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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 코로나19 관련 뉴스 특보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에서는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 누적 확진자는 236명으로 집계됐는데요,

광주에서는 목욕장과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 그리고 외국인 감염자가 계속 이어졌고 전남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친인척과 접촉한 뒤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호 기자, 우선 코로나19 확진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36명이 발생했습니다.

하루 평균 5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광주의 확산세가 특히 심각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 하루에도 가족과 친인척, 회사 동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36명이 감염됐는데요,

광주 동구의 한 목욕장에서는 이용자와 그 가족 등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친인척과 접촉한 뒤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목포 6명 등 9개 시군에서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기간 타지역 방문이 늘면서 방역당국이 선제검사를 당부했다구요.

[기자]

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계기로 지역간 이동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가 당분간 확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잠복기 등을 거쳐 앞으로 2주가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고향을 다녀왔거나 타시도에서 온 방문객을 접촉한 경우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가족 가운데 한 명이라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가급적 함께 사는 모든 가족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긴 연휴와 감염력이 높은 델타변이가 겹쳐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당분간 약속과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신동구
  • 광주·전남 닷새간 236명 확진
    • 입력 2021-09-23 11:18:26
    • 수정2021-09-23 11:26:39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19 관련 뉴스 특보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에서는 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 누적 확진자는 236명으로 집계됐는데요,

광주에서는 목욕장과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 그리고 외국인 감염자가 계속 이어졌고 전남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친인척과 접촉한 뒤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호 기자, 우선 코로나19 확진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36명이 발생했습니다.

하루 평균 5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광주의 확산세가 특히 심각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 하루에도 가족과 친인척, 회사 동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36명이 감염됐는데요,

광주 동구의 한 목욕장에서는 이용자와 그 가족 등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전남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친인척과 접촉한 뒤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목포 6명 등 9개 시군에서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기간 타지역 방문이 늘면서 방역당국이 선제검사를 당부했다구요.

[기자]

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계기로 지역간 이동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가 당분간 확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잠복기 등을 거쳐 앞으로 2주가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고향을 다녀왔거나 타시도에서 온 방문객을 접촉한 경우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가족 가운데 한 명이라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날 경우 가급적 함께 사는 모든 가족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긴 연휴와 감염력이 높은 델타변이가 겹쳐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며 당분간 약속과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청에서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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