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기밀 누설 의혹’ 현직 경찰관 구속
입력 2021.09.23 (22:02)
수정 2021.09.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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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은 수사 관련 내용을 지인에게 알려주는 등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경찰청 소속 모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를 심사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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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기밀 누설 의혹’ 현직 경찰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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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3 22:02:48
- 수정2021-09-23 22:07:42
광주지방법원은 수사 관련 내용을 지인에게 알려주는 등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경찰청 소속 모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를 심사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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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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