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112신고↑…주요 범죄·교통사고↓
입력 2021.09.23 (23:34)
수정 2021.09.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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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울산지역 112신고는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했지만 주요 범죄와 교통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번 연휴 기간 5천 5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7.5% 늘었지만, 중요 범죄 신고는 165건으로 1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사고도 지난 17일부터 엿새간 45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19.6%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번 연휴 기간 5천 5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7.5% 늘었지만, 중요 범죄 신고는 165건으로 1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사고도 지난 17일부터 엿새간 45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19.6%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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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112신고↑…주요 범죄·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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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3 23:34:26
- 수정2021-09-23 23:58:33
추석 연휴 기간 울산지역 112신고는 지난해보다 약간 증가했지만 주요 범죄와 교통사고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번 연휴 기간 5천 5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7.5% 늘었지만, 중요 범죄 신고는 165건으로 1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사고도 지난 17일부터 엿새간 45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19.6%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번 연휴 기간 5천 5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7.5% 늘었지만, 중요 범죄 신고는 165건으로 1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사고도 지난 17일부터 엿새간 45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19.6%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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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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