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아직 종전선언할 때 아냐…美 적대정책 철회 최우선”
입력 2021.09.24 (07:21)
수정 2021.09.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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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 추진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답했습니다.
리태성 외무성 부상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을 둘러싼 정치적 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 번 선언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의 이중 기준과 적대시정책 철회는 한반도 정세 안정과 평화 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리태성 외무성 부상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을 둘러싼 정치적 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 번 선언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의 이중 기준과 적대시정책 철회는 한반도 정세 안정과 평화 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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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아직 종전선언할 때 아냐…美 적대정책 철회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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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4 07:21:28
- 수정2021-09-24 07:26:1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1/09/24/120_5285858.jpg)
북한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 추진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답했습니다.
리태성 외무성 부상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을 둘러싼 정치적 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 번 선언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의 이중 기준과 적대시정책 철회는 한반도 정세 안정과 평화 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리태성 외무성 부상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을 둘러싼 정치적 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 번 선언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며, 미국의 이중 기준과 적대시정책 철회는 한반도 정세 안정과 평화 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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