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 신규 확진자 2,434명…역대 최다” - 9월 24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1.09.24 (11:45) 수정 2021.09.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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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34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1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72.3%가 수도권에서 발생했고, 비수도권 환자가 27.7%입니다. 수도권의 지난 1주간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5.4명에 달했습니다.

중대본은, 추석연휴로 인한 '수도권 유행의 비수도권 전파'가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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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4 11:45:35
    • 수정2021-09-24 1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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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발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34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1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72.3%가 수도권에서 발생했고, 비수도권 환자가 27.7%입니다. 수도권의 지난 1주간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5.4명에 달했습니다.

중대본은, 추석연휴로 인한 '수도권 유행의 비수도권 전파'가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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