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합 청년몰 폐업률 65%…전국 두 번째
입력 2021.09.24 (21:53)
수정 2021.09.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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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황운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부산에 들어선 복합 청년몰 31곳 중 20곳이 문을 닫아 폐업률이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 다음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 중구 국제시장에 조성된 점포 14곳은 모두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 다음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 중구 국제시장에 조성된 점포 14곳은 모두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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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복합 청년몰 폐업률 65%…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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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4 21:53:43
- 수정2021-09-24 22:01:46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1/09/24/90_5286570.jpg)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황운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부산에 들어선 복합 청년몰 31곳 중 20곳이 문을 닫아 폐업률이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 다음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 중구 국제시장에 조성된 점포 14곳은 모두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 다음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부산 중구 국제시장에 조성된 점포 14곳은 모두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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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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