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223명…발생 이래 최다

입력 2021.09.24 (21:56) 수정 2021.09.24 (2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 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어제(23일) 893명보다 330명 많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로 역대 최다인 어제(23일) 907명보다도 많은 것입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어제(23일) 11만 589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5,95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지역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223명…발생 이래 최다
    • 입력 2021-09-24 21:56:15
    • 수정2021-09-24 23:21:13
    사회
서울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 시간대 역대 최다였던 어제(23일) 893명보다 330명 많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로 역대 최다인 어제(23일) 907명보다도 많은 것입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어제(23일) 11만 589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5,951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