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2명…첫 1천 명대

입력 2021.09.25 (11:00) 수정 2021.09.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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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천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집계 이래 가장 많은 1,2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 시장 16명, 용산구 병원 관련 5명, 강서구 공공기관 관련 2명 등입니다.

서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5,949명으로, 이 가운데 12,435명이 격리치료 중이며 82,884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3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630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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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22명…첫 1천 명대
    • 입력 2021-09-25 11:00:11
    • 수정2021-09-25 11:01:03
    사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천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집계 이래 가장 많은 1,2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 시장 16명, 용산구 병원 관련 5명, 강서구 공공기관 관련 2명 등입니다.

서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5,949명으로, 이 가운데 12,435명이 격리치료 중이며 82,884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3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630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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