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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유의 2차례 재치, 롯데 가을 야구 희망 살렸다
입력 2021.09.25 (21:39) 수정 2021.09.25 (21: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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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프로야구 8위 롯데가 김재유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로 5위 키움을 꺾고 4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가 키움에 한 점 차 뒤진 5회 원아웃 1,2루 상황.

김재유가 번트를 대는 척하다 강공으로 바꿔 동점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김재유는 다음 타석에서도 키움의 허를 찔렀습니다.

6대 6 동점인 6회 노아웃 1,2루 기회에서 2차례 번트를 실패했지만, 예상을 깨고 또다시 번트를 댔습니다.

데굴데굴 굴러간 공은 키움 수비진의 바람과 달리 3루쪽 파울 라인 바로 옆에 멈춰섰습니다.

[방송 중계 멘트 : "공이...안쪽입니다! 스리번트였는데 이렇게 좋은 번트가 나오네요. 스리번트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절묘한 코스였습니다."]

김재유의 재치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롯데.

후속타자 전준우의 타구는 투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재역전 2타점 적시타로 연결됐습니다.

9회 김재유의 쐐기 1타점 적시타까지 터진 8위 롯데는 5위 키움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키움과의 승차도 4경기로 줄여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일본계 브라질 선수인 KIA의 보 다카하시는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고 시속 152km의 강속구를 앞세워 4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IA는 김선빈의 2점 홈런포에 힘입어 SSG를 7대 1로 물리쳤습니다.

원태인의 호투와 김동엽의 결승타를 앞세운 삼성은 NC를 7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 김재유의 2차례 재치, 롯데 가을 야구 희망 살렸다
    • 입력 2021-09-25 21:39:20
    • 수정2021-09-25 21:46:30
    뉴스 9
[앵커]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프로야구 8위 롯데가 김재유의 재치 넘치는 플레이로 5위 키움을 꺾고 4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가 키움에 한 점 차 뒤진 5회 원아웃 1,2루 상황.

김재유가 번트를 대는 척하다 강공으로 바꿔 동점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김재유는 다음 타석에서도 키움의 허를 찔렀습니다.

6대 6 동점인 6회 노아웃 1,2루 기회에서 2차례 번트를 실패했지만, 예상을 깨고 또다시 번트를 댔습니다.

데굴데굴 굴러간 공은 키움 수비진의 바람과 달리 3루쪽 파울 라인 바로 옆에 멈춰섰습니다.

[방송 중계 멘트 : "공이...안쪽입니다! 스리번트였는데 이렇게 좋은 번트가 나오네요. 스리번트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절묘한 코스였습니다."]

김재유의 재치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롯데.

후속타자 전준우의 타구는 투수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재역전 2타점 적시타로 연결됐습니다.

9회 김재유의 쐐기 1타점 적시타까지 터진 8위 롯데는 5위 키움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키움과의 승차도 4경기로 줄여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일본계 브라질 선수인 KIA의 보 다카하시는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고 시속 152km의 강속구를 앞세워 4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고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IA는 김선빈의 2점 홈런포에 힘입어 SSG를 7대 1로 물리쳤습니다.

원태인의 호투와 김동엽의 결승타를 앞세운 삼성은 NC를 7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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