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28명 신규 확진…전날 이어 발병 이후 2위

입력 2021.09.26 (10:16) 수정 2021.09.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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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28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923명, 해외 유입은 5명입니다.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전(24일) 역대 하루 최다기록 1천22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24일보다는 294명 줄었지만, 1주일 전(18일) 742명보다는 186명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은 23일에는 역대 최다기록인 11만 589명으로 급증했는데 24일에도 10만 4천524명으로, 이틀 연속으로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2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632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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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28명 신규 확진…전날 이어 발병 이후 2위
    • 입력 2021-09-26 10:16:28
    • 수정2021-09-26 10:36:38
    사회
어제(25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28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감염은 923명, 해외 유입은 5명입니다.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전(24일) 역대 하루 최다기록 1천22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24일보다는 294명 줄었지만, 1주일 전(18일) 742명보다는 186명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은 23일에는 역대 최다기록인 11만 589명으로 급증했는데 24일에도 10만 4천524명으로, 이틀 연속으로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2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632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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