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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 2,700명대, 두 번째 규모…누적 30만 명 넘어
입력 2021.09.26 (12:04) 수정 2021.09.26 (12:1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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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3천 명을 넘어섰던 전날에 비해 다소 줄긴 했지만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누적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7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천2백명대였던 전날보다 5백 명 가량 줄었지만 지금까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서울에서 923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고,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등 수도권에서 약 74%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4명 등입니다.

여름 휴가철에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이동량이 늘어난 상황 등이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방역 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연일 늘고 있지만 백신 접종 확대로 위증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9명 줄어든 320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6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3천806만4천여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 약 74%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4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공개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내일 대상군별 접종 시기와 백신 종류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4분기 신규 접종 대상자에는 12살에서 17살 연령층과 임신부가 포함될 전망입니다.

예방접종 실시 기준 등을 심의하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달 이들에 대한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당시 "12살에서 17살 접종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신부에 대해 "코로나19 고위험군이며 현재까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화이자 백신이 12세 이상 사용 허가를 받았고 모더나사는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변경 신청을 해 논 상황입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 신규 확진 2,700명대, 두 번째 규모…누적 30만 명 넘어
    • 입력 2021-09-26 12:04:02
    • 수정2021-09-26 12:10:47
    뉴스 12
[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3천 명을 넘어섰던 전날에 비해 다소 줄긴 했지만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누적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7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천2백명대였던 전날보다 5백 명 가량 줄었지만 지금까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서울에서 923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역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고, 경기 922명, 인천 169명 등 수도권에서 약 74%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대구 143명, 경북 85명, 충남 74명 등입니다.

여름 휴가철에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이동량이 늘어난 상황 등이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방역 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연일 늘고 있지만 백신 접종 확대로 위증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19명 줄어든 320명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6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3천806만4천여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 약 74%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4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공개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내일 대상군별 접종 시기와 백신 종류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4분기 신규 접종 대상자에는 12살에서 17살 연령층과 임신부가 포함될 전망입니다.

예방접종 실시 기준 등을 심의하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달 이들에 대한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당시 "12살에서 17살 접종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신부에 대해 "코로나19 고위험군이며 현재까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화이자 백신이 12세 이상 사용 허가를 받았고 모더나사는 기존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변경 신청을 해 논 상황입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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