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 해상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나팔고둥’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나팔고둥은 우리나라 고둥류 중 가장 큰 종이며, 국내에서 존재하는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검붉은수지맨드라미, 유착나무돌산호, 해송, 둔한진총산호 등 산호류 Ⅱ급 4종은 거문도 등 다도해 해상 일원에서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나팔고둥은 우리나라 고둥류 중 가장 큰 종이며, 국내에서 존재하는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검붉은수지맨드라미, 유착나무돌산호, 해송, 둔한진총산호 등 산호류 Ⅱ급 4종은 거문도 등 다도해 해상 일원에서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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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해 해상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나팔고둥’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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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6 16:20:22
다도해 해상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나팔고둥’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나팔고둥은 우리나라 고둥류 중 가장 큰 종이며, 국내에서 존재하는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검붉은수지맨드라미, 유착나무돌산호, 해송, 둔한진총산호 등 산호류 Ⅱ급 4종은 거문도 등 다도해 해상 일원에서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나팔고둥은 우리나라 고둥류 중 가장 큰 종이며, 국내에서 존재하는 불가사리의 유일한 천적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검붉은수지맨드라미, 유착나무돌산호, 해송, 둔한진총산호 등 산호류 Ⅱ급 4종은 거문도 등 다도해 해상 일원에서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공원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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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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