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곽상도 아들 퇴직할 때 50억 원…국민의힘 탈당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할 때 오십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치권 공방이 한층 뜨거워지는 가운데 곽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이재명 전북에서 과반 1위…김두관 사퇴

민주당 대선 후보 전북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오십사점 오퍼센트의 득표율로 일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김여정 “정상회담 논의도 가능”…정부 반응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상호존중이 유지된다면 종전선언이나 남북정상회담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의 담화 내용 자세히 분석하고 정부와 청와대 반응도 짚어봅니다.

12살 이상·임신부도 접종…고위험군 곧 추가접종

추석 연휴 여파에 따른 확산세 속에 정부가 열두 살 이상 청소년과 임신부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도 곧 시행할 계획입니다.

거대 플랫폼 문어발식 확장 제동 걸리나?

정부가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거대 플랫폼이 골목상권을 잠식하지 못하도록 제도 개선에 나섭니다. 잠재적 경쟁 상대를 인수하거나 이른바 갑질을 제재하기 위한 방안을 만든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