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415호선 지방도에서 닭목령에서 시내방향으로 가던 77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21인승 미니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나무 등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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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에서 인부 태운 버스 이탈…20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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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6 20:07:36
오늘(26일) 오후 5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415호선 지방도에서 닭목령에서 시내방향으로 가던 77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21인승 미니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나무 등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4살 최 모씨 등 2명이 가슴과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운전자 김 씨 등 18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인근 3개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에서 인부를 수송하던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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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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