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주주 오늘 경찰 출석

입력 2021.09.27 (06:06) 수정 2021.09.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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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대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의 최대주주 김모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천대유의 감사보고서에는 화천대유가 김 씨에게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와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거액의 회삿돈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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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대유’ 대주주 오늘 경찰 출석
    • 입력 2021-09-27 06:06:07
    • 수정2021-09-27 0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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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대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의 최대주주 김모 씨가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천대유의 감사보고서에는 화천대유가 김 씨에게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와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거액의 회삿돈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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