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볼 수 있을 때, 한 마리 새처럼’ 소원 이룬 프랑스 여성
입력 2021.09.27 (10:52)
수정 2021.09.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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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퇴행성 안질환으로 실명 위기에 놓인 프랑스 여성이 알프스 상공을 날며 소원을 이뤘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하늘을 날며 발아래를 조망하는 게 꿈이었다는데요.
어떻게 이뤄졌을지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기러기 떼가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마을, 두사드 상공을 유유히 날아갑니다.
멀리서 보니 사람이 탄 동력 행글라이더 주변으로 기러기들이 삼각 편대를 이뤘습니다.
훈련된 기러기들을 동원해 마치 한 마리 새가 된 기분으로 상공을 나는 이색 행글라이딩 체험인데요.
이번 체험을 오래도록 꿈꿔 왔다는 주인공은 나탈리 마니글리에 씨입니다.
어렸을 때 한쪽 눈을 실명하고 남은 한쪽마저 시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요.
비행을 마친 그녀는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었다며, 커다란 해방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퇴행성 안질환으로 실명 위기에 놓인 프랑스 여성이 알프스 상공을 날며 소원을 이뤘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하늘을 날며 발아래를 조망하는 게 꿈이었다는데요.
어떻게 이뤄졌을지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기러기 떼가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마을, 두사드 상공을 유유히 날아갑니다.
멀리서 보니 사람이 탄 동력 행글라이더 주변으로 기러기들이 삼각 편대를 이뤘습니다.
훈련된 기러기들을 동원해 마치 한 마리 새가 된 기분으로 상공을 나는 이색 행글라이딩 체험인데요.
이번 체험을 오래도록 꿈꿔 왔다는 주인공은 나탈리 마니글리에 씨입니다.
어렸을 때 한쪽 눈을 실명하고 남은 한쪽마저 시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요.
비행을 마친 그녀는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었다며, 커다란 해방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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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7 10:52:12
- 수정2021-09-27 11:01:24
[앵커]
퇴행성 안질환으로 실명 위기에 놓인 프랑스 여성이 알프스 상공을 날며 소원을 이뤘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하늘을 날며 발아래를 조망하는 게 꿈이었다는데요.
어떻게 이뤄졌을지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기러기 떼가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마을, 두사드 상공을 유유히 날아갑니다.
멀리서 보니 사람이 탄 동력 행글라이더 주변으로 기러기들이 삼각 편대를 이뤘습니다.
훈련된 기러기들을 동원해 마치 한 마리 새가 된 기분으로 상공을 나는 이색 행글라이딩 체험인데요.
이번 체험을 오래도록 꿈꿔 왔다는 주인공은 나탈리 마니글리에 씨입니다.
어렸을 때 한쪽 눈을 실명하고 남은 한쪽마저 시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요.
비행을 마친 그녀는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었다며, 커다란 해방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퇴행성 안질환으로 실명 위기에 놓인 프랑스 여성이 알프스 상공을 날며 소원을 이뤘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하늘을 날며 발아래를 조망하는 게 꿈이었다는데요.
어떻게 이뤄졌을지 〈지구촌 톡〉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기러기 떼가 프랑스 남동부 알프스 마을, 두사드 상공을 유유히 날아갑니다.
멀리서 보니 사람이 탄 동력 행글라이더 주변으로 기러기들이 삼각 편대를 이뤘습니다.
훈련된 기러기들을 동원해 마치 한 마리 새가 된 기분으로 상공을 나는 이색 행글라이딩 체험인데요.
이번 체험을 오래도록 꿈꿔 왔다는 주인공은 나탈리 마니글리에 씨입니다.
어렸을 때 한쪽 눈을 실명하고 남은 한쪽마저 시력을 잃어 가고 있는데요.
비행을 마친 그녀는 마법과도 같은 시간이었다며, 커다란 해방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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