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모스크바 지하철, ‘얼굴로 승차권 결제’ 시범 도입
입력 2021.09.27 (10:53)
수정 2021.09.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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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에 안면인식을 통해서 지하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도 얼굴 인식이 가능합니다.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통근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안면인식을 이용한 승차요금 결제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습니다.
전용 앱에 승객이 자신의 얼굴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개찰구 통과 시 안면인식 시스템을 거쳐 자동으로 승차권 결제가 이뤄지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의 얼굴 인식도 가능합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이번 실험을 시작으로 남은 14개 노선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인데요.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매표소 대기줄이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에 안면인식을 통해서 지하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도 얼굴 인식이 가능합니다.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통근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안면인식을 이용한 승차요금 결제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습니다.
전용 앱에 승객이 자신의 얼굴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개찰구 통과 시 안면인식 시스템을 거쳐 자동으로 승차권 결제가 이뤄지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의 얼굴 인식도 가능합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이번 실험을 시작으로 남은 14개 노선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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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모스크바 지하철, ‘얼굴로 승차권 결제’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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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7 10:53:52
- 수정2021-09-27 11:02:06
[앵커]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에 안면인식을 통해서 지하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도 얼굴 인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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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통근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안면인식을 이용한 승차요금 결제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습니다.
전용 앱에 승객이 자신의 얼굴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개찰구 통과 시 안면인식 시스템을 거쳐 자동으로 승차권 결제가 이뤄지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의 얼굴 인식도 가능합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이번 실험을 시작으로 남은 14개 노선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인데요.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매표소 대기줄이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에 안면인식을 통해서 지하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도 얼굴 인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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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통근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안면인식을 이용한 승차요금 결제 시스템이 시범 도입됐습니다.
전용 앱에 승객이 자신의 얼굴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개찰구 통과 시 안면인식 시스템을 거쳐 자동으로 승차권 결제가 이뤄지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한 승객의 얼굴 인식도 가능합니다.
모스크바 지하철은 이번 실험을 시작으로 남은 14개 노선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인데요.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매표소 대기줄이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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