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레미콘 공장서 덤프트럭에 치인 60대 직원 사망

입력 2021.09.27 (18:50) 수정 2021.09.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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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40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공장 안을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A 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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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레미콘 공장서 덤프트럭에 치인 60대 직원 사망
    • 입력 2021-09-27 18:50:54
    • 수정2021-09-27 19:12:54
    사회
오늘 아침 8시 40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공장 안을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 조사에서 "A 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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