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 양식업계 인력난’

입력 2021.09.27 (19:29) 수정 2021.09.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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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양식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도내 양식장에서 고용한 외국인은 4백여 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8백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배합사료 혼합기와 자동급이기, 사료 운반용 전동기와 지게차 등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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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 양식업계 인력난’
    • 입력 2021-09-27 19:29:32
    • 수정2021-09-29 22:10:32
    뉴스7(제주)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양식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도내 양식장에서 고용한 외국인은 4백여 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8백여 명과 비교하면 절반이나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배합사료 혼합기와 자동급이기, 사료 운반용 전동기와 지게차 등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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