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北 담화·미사일 발사 종합적·면밀히 분석해 대응하라”

입력 2021.09.28 (09:52) 수정 2021.09.28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28일) 오전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 관련 상황과 NSC 상임위원회 개최 결과를 보고받고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가 오늘은 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에, 정확한 의도 분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北 담화·미사일 발사 종합적·면밀히 분석해 대응하라”
    • 입력 2021-09-28 09:52:30
    • 수정2021-09-28 10:26:03
    정치
북한이 오늘(28일) 오전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며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 관련 상황과 NSC 상임위원회 개최 결과를 보고받고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가 오늘은 미사일을 발사했기 때문에, 정확한 의도 분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