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직원 27%, 특별공급 받고 기숙사로
입력 2021.09.28 (10:38)
수정 2021.09.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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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의 27%가 특별 공급 아파트에 당첨되고도 기숙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송언석 의원이 공공기관과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원주 혁신도시의 기숙사 직원 1,555명 가운데 421명이 특별 공급에 당첨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이들이 특공 아파트를 매매해 얻은 시세 차익은 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송언석 의원이 공공기관과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원주 혁신도시의 기숙사 직원 1,555명 가운데 421명이 특별 공급에 당첨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이들이 특공 아파트를 매매해 얻은 시세 차익은 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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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혁신도시 직원 27%, 특별공급 받고 기숙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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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8 10:38:40
- 수정2021-09-28 10:55:01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의 27%가 특별 공급 아파트에 당첨되고도 기숙사에 거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송언석 의원이 공공기관과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원주 혁신도시의 기숙사 직원 1,555명 가운데 421명이 특별 공급에 당첨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이들이 특공 아파트를 매매해 얻은 시세 차익은 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송언석 의원이 공공기관과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원주 혁신도시의 기숙사 직원 1,555명 가운데 421명이 특별 공급에 당첨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이들이 특공 아파트를 매매해 얻은 시세 차익은 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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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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