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23명…병원치료 확진자 1명 사망

입력 2021.09.28 (10:45) 수정 2021.09.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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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9/27)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5,5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6일부터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확진자 1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8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123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1명, 확진자 접촉 79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가 33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중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어제 확진자 2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 밀접 접촉자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부평구의 한 직장`과 관련해 밀접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34명이 됐습니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계양구의 건설현장`에서도 밀접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552병상 가운데 395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71.6%를,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1,129명 가운데 현재 788명이 입소해 있어 가동률 69.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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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8 10:45:39
    • 수정2021-09-28 10:48:45
    사회
인천시는 오늘(9/27)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5,50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6일부터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확진자 1명이 숨져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8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123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11명, 확진자 접촉 79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가 33명 등입니다.

주요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새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중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어제 확진자 2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 밀접 접촉자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부평구의 한 직장`과 관련해 밀접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34명이 됐습니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계양구의 건설현장`에서도 밀접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552병상 가운데 395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71.6%를, 생활치료센터는 입소 가능 인원 1,129명 가운데 현재 788명이 입소해 있어 가동률 69.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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