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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전국 확산세 속 신규 확진자 2,289명…공공·다중시설 집단감염 급증
입력 2021.09.28 (12:07) 수정 2021.09.28 (13:0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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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2천 명 넘게 나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100명 가까이 줄었지만 월요일 기준 최다, 국내 발생 이래 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KBS 재난미디어센터로 갑니다.

임재성 기자, 신규 확진자 규모도 규모인데, 연휴 이후 계속되고 있는 비수도권 확산세가 걱정인데요?

[기자]

네, 오늘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270명, 해외 유입 19명을 합쳐 2,289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5명, 사망자 8명, 모두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우려했던 전국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 비율은 73.9%로 추석 이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대신 비수도권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인천보다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충북 등 충청권 확산세도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

역시 지난 명절 기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의 이동량이 는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집단 감염 양상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병원, 시장, 여객선까지 공공, 다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에 집중됐던 정부의 방역 체계, 재점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앵커]

정부가 백신 접종에 대한 추가 계획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 정리해 볼까요?

[기자]

먼저 백신 접종 현황부터 보겠습니다.

신규 접종자는 하루 동안 1·2차 합쳐서 113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구대비 비율로 보면 1차는 75%, 2차는 46.6%입니다.

어제 새로운 백신 접종 계획이 나왔죠.

대상은 청소년, 임신부입니다.

16세부터 17세는 다음 달 5일부터, 12세부터 15세는 다음 달 18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고요.

백신 종류는 소아·청소년에 허가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간격은 3주입니다.

임신부는 다음 달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중 하나를 맞게 됩니다.

다만 임신 12주 미만인 경우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먼저 진찰받아야 접종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도 시작됩니다.

돌파 감염 때문인데요.

일단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가 우선 대상이고, 그중에서도 75세 이상 접종 완료자 중 6개월이 지났으면 다음 달 5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 백신 미접종자는 약 574만 명 정도인데, 이 중 4.4%인 25만 명 정도만 사전 예약을 했습니다.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통해 단계적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시작됐죠.

하지만 백신 접종은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거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였습니다.

그래픽:최유현
  • 전국 확산세 속 신규 확진자 2,289명…공공·다중시설 집단감염 급증
    • 입력 2021-09-28 12:07:32
    • 수정2021-09-28 13:01:43
    뉴스 12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2천 명 넘게 나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100명 가까이 줄었지만 월요일 기준 최다, 국내 발생 이래 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KBS 재난미디어센터로 갑니다.

임재성 기자, 신규 확진자 규모도 규모인데, 연휴 이후 계속되고 있는 비수도권 확산세가 걱정인데요?

[기자]

네, 오늘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2,270명, 해외 유입 19명을 합쳐 2,289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 5명, 사망자 8명, 모두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우려했던 전국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 비율은 73.9%로 추석 이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대신 비수도권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인천보다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충북 등 충청권 확산세도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

역시 지난 명절 기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의 이동량이 는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집단 감염 양상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병원, 시장, 여객선까지 공공, 다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에 집중됐던 정부의 방역 체계, 재점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앵커]

정부가 백신 접종에 대한 추가 계획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 정리해 볼까요?

[기자]

먼저 백신 접종 현황부터 보겠습니다.

신규 접종자는 하루 동안 1·2차 합쳐서 113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구대비 비율로 보면 1차는 75%, 2차는 46.6%입니다.

어제 새로운 백신 접종 계획이 나왔죠.

대상은 청소년, 임신부입니다.

16세부터 17세는 다음 달 5일부터, 12세부터 15세는 다음 달 18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고요.

백신 종류는 소아·청소년에 허가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간격은 3주입니다.

임신부는 다음 달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중 하나를 맞게 됩니다.

다만 임신 12주 미만인 경우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먼저 진찰받아야 접종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도 시작됩니다.

돌파 감염 때문인데요.

일단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가 우선 대상이고, 그중에서도 75세 이상 접종 완료자 중 6개월이 지났으면 다음 달 5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 백신 미접종자는 약 574만 명 정도인데, 이 중 4.4%인 25만 명 정도만 사전 예약을 했습니다.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통해 단계적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시작됐죠.

하지만 백신 접종은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거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였습니다.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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