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라 중위 매매가 3.3㎡당 2,038만 원”

입력 2021.09.28 (12:35) 수정 2021.09.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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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중위 매매가격이 3.3㎡당 2천만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플랫폼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통해 전국 빌라의 3.3㎡당 월별 중위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서울의 중위 매매가는 2,03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달(6월) 서울 빌라 중위 매매가격인 1,986만 원보다 2.6% 상승했고, 1년 전인 지난해 7월(1,878만 원)보다 8.5% 올랐습니다.

중위 매매가는 표본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격을 뜻합니다.

지난 7월 전국 빌라의 3.3㎡당 중위 매매가는 1,02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88만 원, 인천은 77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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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빌라 중위 매매가 3.3㎡당 2,038만 원”
    • 입력 2021-09-28 12:35:23
    • 수정2021-09-28 12:36:56
    경제
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중위 매매가격이 3.3㎡당 2천만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플랫폼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통해 전국 빌라의 3.3㎡당 월별 중위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서울의 중위 매매가는 2,03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달(6월) 서울 빌라 중위 매매가격인 1,986만 원보다 2.6% 상승했고, 1년 전인 지난해 7월(1,878만 원)보다 8.5% 올랐습니다.

중위 매매가는 표본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격을 뜻합니다.

지난 7월 전국 빌라의 3.3㎡당 중위 매매가는 1,02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88만 원, 인천은 77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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