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예약률 5.3%…모레까지 예약 진행

입력 2021.09.28 (14:44) 수정 2021.09.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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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8일) 0시 기준 18살 이상 미접종 대상자 571만 3천여 명 가운데 30만 4천여 명이 예약해 예약률은 5.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8살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 예약은 모레 오후 6시까지 이어집니다.

추진단은 사전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카오나 네이버 등 SNS 당일 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 백신을 활용하면 더 빨리 접종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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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28 14:44:26
    • 수정2021-09-28 14:44:52
    사회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8일) 0시 기준 18살 이상 미접종 대상자 571만 3천여 명 가운데 30만 4천여 명이 예약해 예약률은 5.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8살 이상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 예약은 모레 오후 6시까지 이어집니다.

추진단은 사전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카오나 네이버 등 SNS 당일 신속 예약서비스를 통해 잔여 백신을 활용하면 더 빨리 접종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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