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치원·요양원 추가 등 대전·세종·충남 118명 확진

입력 2021.09.28 (19:16) 수정 2021.09.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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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42명, 세종 4명, 충남 72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고, 동구의 요양원, 대학 기숙사와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씩 더 나왔습니다.

세종은 가족 간 감염 등으로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예산, 홍성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72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치료중 숨지지면서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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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치원·요양원 추가 등 대전·세종·충남 118명 확진
    • 입력 2021-09-28 19:16:31
    • 수정2021-09-28 19:27:51
    뉴스7(대전)
대전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8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42명, 세종 4명, 충남 72명입니다.

대전은 동구의 유치원과 관련해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고, 동구의 요양원, 대학 기숙사와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1명씩 더 나왔습니다.

세종은 가족 간 감염 등으로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예산, 홍성 등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72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치료중 숨지지면서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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