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자전거 충돌…외국인 근로자 2명 사망
입력 2021.09.28 (21:11)
수정 2021.09.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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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도로에서 58살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자전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가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음주를 하지 않았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면서 자전거를 탄 두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는 승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가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음주를 하지 않았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면서 자전거를 탄 두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는 승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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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합차-자전거 충돌…외국인 근로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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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8 21:11:13
- 수정2021-09-28 22:51:53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도로에서 58살 A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자전거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가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음주를 하지 않았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면서 자전거를 탄 두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는 승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가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음주를 하지 않았고 휴대전화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확인했다면서 자전거를 탄 두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는 승합차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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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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