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현대차 울산 물량 전주공장에 이관 요청
입력 2021.09.28 (21:51)
수정 2021.09.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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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의장단은 오늘(28)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아가 전주공장 물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울산에서 생산하는 승합차와 SUV 생산물량을 전주에 이관해달라며 노사 양측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현대차 최준형 부사장을 만나 수소 모빌리티 등에 60조 원 안팎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수소 관련 생산 기반이 잘 갖춰진 전주공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모레(30) 제4차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과 전주공장 생산 차종 조정 방안을 두고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현대차 최준형 부사장을 만나 수소 모빌리티 등에 60조 원 안팎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수소 관련 생산 기반이 잘 갖춰진 전주공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모레(30) 제4차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과 전주공장 생산 차종 조정 방안을 두고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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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현대차 울산 물량 전주공장에 이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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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8 21:51:48
- 수정2021-09-28 21:58:16
전라북도의회 의장단은 오늘(28)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아가 전주공장 물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울산에서 생산하는 승합차와 SUV 생산물량을 전주에 이관해달라며 노사 양측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현대차 최준형 부사장을 만나 수소 모빌리티 등에 60조 원 안팎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수소 관련 생산 기반이 잘 갖춰진 전주공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모레(30) 제4차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과 전주공장 생산 차종 조정 방안을 두고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현대차 최준형 부사장을 만나 수소 모빌리티 등에 60조 원 안팎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수소 관련 생산 기반이 잘 갖춰진 전주공장에 더 많은 투자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모레(30) 제4차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울산과 전주공장 생산 차종 조정 방안을 두고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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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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