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옮기던 수리 기사 사망…감전 가능성
입력 2021.09.29 (01:49)
수정 2021.09.2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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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상가에서 고장 난 세탁기를 옮기던 40대 수리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수리 기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1시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리 기사가 세탁기에서 흘러나온 물에 감전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수리 기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1시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리 기사가 세탁기에서 흘러나온 물에 감전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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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 옮기던 수리 기사 사망…감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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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9 01:49:19
- 수정2021-09-29 01:59:47
28일 오후 2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상가에서 고장 난 세탁기를 옮기던 40대 수리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수리 기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1시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리 기사가 세탁기에서 흘러나온 물에 감전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수리 기사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1시간 뒤 숨졌습니다.
경찰은 수리 기사가 세탁기에서 흘러나온 물에 감전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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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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